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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 서울경제TV 증권정보 사이트 SEN Plus 주최로 열린 김석일(사진) 전문가의 증권 강연회를 방송한다. 김 전문가는 '국제 유가 흐름을 읽어야 새로운 주도주를 알 수 있다' 는 주제로 향후 국내증시를 이끌 업종과 글로벌 투기자금의 흐름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그는 당분간 국제 상품시장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국내 증시의 조정과 고유가 수혜주의 하락을 예상하고 그 이후 바뀌는 업종 흐름에 대해 분석했다. 미국 부채한도증액승인 문제와 그리스 경제 위기를 통해 앞으로 있을 거대 국제투기자본금의 다음 정착역에 대해 전망해 본다. 시청자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하락 추세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업종과 종목을 찾고, 국제 유가 가격 흐름을 통해 하반기 국내 증시를 이끌 업종과 주도주를 예상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과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EN Plus 홈페이지(Plus.sentv.co.kr)를 확인하거나 전화 (1577-74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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