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주시 전통시장 살리기 점진적 성과 드러나

경북 상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다양한 시책이 점진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그동안 출향인 등 대외 고객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벌인 결과 69회에 걸쳐 3,500여 명의 고객이 재래시장을 방문토록 하는 한편, 3억 2,000여만 원의 온 누리 상품권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실적으로 인해 상주시는 경상북도 전통시장 살리기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7일 수상식을 가진다. 상주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대형할인점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으로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 기틀을 마련했다. 또 전통시장 방문객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0개소의 옥외 벤치를 설치하고 화장실 등 각종 부대 시설을 보완해 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