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대통령의 외국 방문에 맞춰 프레스킷을 방문국 현지어로 제작한 것은 중국과 일본, 러시아 외에는 처음이다. 그 동안 대통령이 이들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를 갈 때는 영어로 프레스킷을 제작해왔다.
청와대는 "인도네시아 국민이 친근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도록 사소한 것까지 모든 것에 정성을 담고 배려하라는 박 대통령의 뜻이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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