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미술 300년展은 많은 관람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9월 1일 폐막을 앞두고 연일 전시장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1일까지 <미국미술 300년展>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위메프에서 당일권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미국미술 300년展은 존 싱글턴 코플리에서 앤디 워홀까지, 미국 미술사의 주요 화가들의 대표 작품을 통해 18세기 미국의 식민지 시기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미국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하는 대규모 첫 전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되는 작품들은 미국의 대표작품(회화, 공예품) 총 168점으로 그 규모면에서도 가히 압도적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휴스턴미술관, 테라 미국미술재단에서 대여한 이 작품들은 각 기관을 대표하는 주옥같은 걸작들로 지난 300년 동안 미국미술이 이룩한 예술적 성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위메프에서 미국미술 300년展은 50% 할인된 성인티켓과 특별 제작한 아트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메인 상품인 성인티켓은 50% 할인 판매하며 구매 시 엽서를 증정한다. 또한 성인티켓과 엽서세트를 함께 구입시 55%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메인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 한하여 추가로 포스터 또는 수첩 구매 시 40% 할인, 노트 구매 시 30% 할인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위메프 사이트(www.wemakeprice.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전시개요
‣ 전시명: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 전시기간 및 장소: 국내 서울, 대전 순회전시회
- 대전, 2013.06.18(화) ~ 2013.09.01(일) :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I, II, Ⅲ, Ⅳ관
‣ 개막식: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13. 06. 18(월)
‣ 전시부문
- 18세기부터 20세기 중후반까지의 미국 회화, 공예품 168점
18세기 식민지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미국미술300년의 전체역사를 보여주는 미국회화 및 가구, 공예품 등 총160여점소개
‣ 참여작가
존 싱글턴 코플리, 찰스 윌슨 필, 윈슬로 호머, 토마스 에이킨스, 메리 카사트, 토마스 콜, 조지아 오키프, 찰스 데무스, 아톨프 고틀립, 로버트 마더웰, 재스퍼 존스, 로버트 라우센버그,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등 미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 대여기관 :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필라델피아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
휴스턴미술관(Museum of Fine Arts Houston)
테라 미국미술재단(Terra Foundation for American Art)
‣ 주 최 : 대전시립미술관, KBS한국방송(대전), 국립중앙박물관, 대전일보
‣ 주 관 : KBS 미디어, ena
‣ 후 원: 대전광역시, 주한미국대사관
‣ 특 별 후 원: 테라미국미술재단
‣ 홈페이지: www.artacrossamerica2013.com
‣ 전시문의: 042-120 ‣ 예약문의: 1661-2440
‣ 입 장 료
성인 10,000원, 초·중·고생 8,000원, 유아(48개월 이상)4,000원, 65세이상 5,000원
※무료입장 : 48개월 미만 / 단체 인솔자 (교원1인) /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 장애인(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 무료
‣ 관람시간: 화, 수, 목, 토, 일 (오전 10시~ 오후7시)/ 금 (오전10시~오후9시)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매주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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