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 '한미 참의료인상' 수상
입력2009-12-01 19:32:59
수정
2009.12.01 19:32:59
한미약품은 제8회 한미참의료인상에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당장 박병윤 연세의대 성형외과 교수)은 지난 1999년부터 11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순열과 구개열 등 선천성 기형 환자 345명을 무료로 수술했다. 시상식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은 드러나지 않게 의료봉사를 실천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2002년 시작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