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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양 가이드] 교통·자연환경·편의시설 '3박자' 갖춰

GS건설 '금호자이 1차'


GS건설이 오는 3월 분양 예정인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 자이1차'는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다. 교통, 자연환경, 주변 편의시설 등 입지의 3박자를 두루 갖췄다. 금호동 일대는 서울 재개발 구역 중 사업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꼽히며 금호 자이1차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금호 자이2차(금호18구역), 내년 중 금호 자이3차(금호13구역) 등이 순차적으로 분양돼 2,000가구가 넘는 '자이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금호자이 1차는 15~20층 6개 동 총 497가구로 공급면적 84~140㎡ 3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 및 3호선 금호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도심과 강남 모두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금호초ㆍ금옥초ㆍ무학여중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금호자이 1차가 들어서는 금호동은 금호공원ㆍ서울숲ㆍ응봉산 등과 가까워 서울에서도 주거 환경이 쾌적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남시장ㆍ금호종합시장과 함께 서울중앙병원ㆍ복음병원ㆍ금호제일공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전주택형이 발코니 확장형으로 설계됐고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레인지 등이 제공된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저층부는 석재로 마감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갖춘다. 또 해외의 유명 디자인상을 수상한 디자인을 단지 내 설치물에 적용해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휴식 공간들이 마련된다. GS건설의 한 관계자는 "금호 자이1차는 올해 GS건설의 첫 분양 단지이자 금호동 재개발 단지 중 가장 앞서 진행되는 단지"라며 "앞으로 분양될 예정인 주변 자이타운과 함께 금호동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157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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