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제2외국어등 가산점… 자연대 수리·과탐 가산점 폐지
 | | 황성빈 입학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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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ipsi.sejong.ac.kr)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 1,032명,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92명, 전문계 고교 졸업자 특별전형 116명을 선발한다.
인문ㆍ자연계열 및 영화예술학과 연출ㆍ제작 전공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전형이 이루어지고 영화예술학과 연출ㆍ제작 전공을 제외한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그리고 실기고사가 반영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30%, 수리15%, 외국어35%, 탐구영역 2과목이 각각 10%가 반영되고, 자연과학대학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언어15%, 수리35%, 외국어30%, 탐구영역 2과목 각각 10%가 반영된다. 단 자연계열 중 자연과학대학은 언어15%, 수리 가 35%, 외국어 30%, 과학탐구 2과목 각각 10%가 반영되며, 예체능계열은 언어50%, 외국어 50% 반영된다. 2010학년도 정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 중 자연과학대학과 예체능계열은 2011학년도부터 변경돼 수험생의 유의가 필요하다.
인문계열은 전모집단위에서 사회탐구영역 각 과목(성적상위 2과목)취득 백분위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주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제외한 인문계열 인문과학대학 전 모집단위에 지원한 수험생은 제2외국어ㆍ한문 취득 표준점수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과학대학을 제외한 자연계열 전 모집단위 지원 시 수리 가 응시자는 수리영역 반영점수의 10%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과학탐구영역 각 과목(성적상위 2과목)취득 백분위점수의 5%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단 전년과는 달리 자연과학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수리 가 및 과학탐구영역 가산점을 받지 못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02)3408-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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