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나이키골프는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과 디자인, 기술력으로 관련 업계 선두를 목표로 하고 있다. VR(빅토리레드) 아이언 시리즈와 SQ 다이모 드라이버, 원 시리즈 볼 등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고, 무리한 브랜드 확장을 피하고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제품을 강화해 여성 타깃 마케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정민 나이키골프코리아 마케팅 부장
# SQ 다이모스퀘어 드라이버
헤드체적: 460cc, 소재: 티타늄, 길이: 45.75인치, 로프트: 9/10.5도, 라이: 60/61도, 샤프트: 바사라 SQ309D/투어-AD GT6/
디아마나 카이리60, 가격: 54만원
빗맞았을 때도 거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특히 새로운 다이모 드라이버에는 '다이내믹 관성모멘트'가 적용되었다. 각각의 로프트별로 무게중심 위치, 헤드 크기, 라이, 파워보우 크기, 페이스 높이, 관성모멘트 등이 다르게 적용되어 골퍼의
기량에 맞춰 샷을 길고 곧게 날려 보내준다.
# 다이모 페어웨이우드
3번 기준 헤드체적: 170cc, 소재: 크라이오스틸, 길이: 43인치, 로프트 15도, 라이 58도, 샤프트: SQ309F, 가격 30만원
오늘날 페어웨이우드는 헤드크기가 대형화되면서 지면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샷거리 손실이 생기곤 한다. 네 면으로 구성된 쿼드킬 솔이 적용된 다이모 우드는 접지 저항을 최소화해 샷을 보다 곧고 멀리 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각 헤드의 장점을 원형 헤드에 이식시켜 최대의 샷거리와 정확성을 보여준다.
# 슬링샷 HL 유틸리티
3번 기준 헤드체적: 130cc, 소재: 스테인리스스틸, 길이 40.25인치, 로프트 19도, 라이 59.5도, 샤프트: 슬링샷 HL 그라파이트, 가격 16만원
슬링샷 HL 유틸리티는 향상된 탄도와 컨트롤 성능, 조작성과 확실성이 최적화된 제품이다. 중량을 후방으로 배치시킨 슬링백 디자인의 헤드가 관성모멘트를 증가시키고, 러프에서도 쉽게 스윙할 수 있도록 솔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오프셋 디자인을 통해 어드레스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샷을 곧게 날릴 수 있다.
# 빅토리레드 단조 스플릿 캐비티 아이언
7번 기준 헤드소재: 단조 연철, 길이 37인치, 로프트 34도, 라이 62.5도, 바운스 5도, 샤프트: 다이내믹 골드 스틸/N.S PRO 950GH 스틸/VR 509i 그라파이트, 세트가격 140만원(스틸), 150만원(그라파이트)
전통적인 스플릿(2단) 캐비티백 디자인이 적용된 이 아이언은 무게중심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도록 설계됐다. 스위트 스폿 후방에 무게중심을 둔 전통적인 스플릿백 디자인으로 고도의 조작성을 갖춘 동시에 높은 관용성을 보인다. 1025 단조 카본스틸 소재가 정밀하게 사용됐으며, CNC 밀드 공법으로 만들어진 페이스는 일관된 볼의 비행과 거리 컨트롤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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