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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컴파운드 사업 에이치컴파운드에 흡수합병
입력2015-03-11 17:45:55
수정
2015.03.11 17:45:55
유주희 기자
한화케미칼은 자회사인 한화첨단소재의 컴파운드 사업부문을 에이치컴파운드로 넘기는 내용의 흡수분할합병방안을 11일 밝혔다. 컴파운드는 플라스틱의 성형·가공에 필요한 합성수지·첨가제 등을 배합한 것으로, 자동차 부품과 전기전자 제품에 주로 쓰인다. 이번 분할합병은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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