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부총리는 15일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무원 급여를 8% 삭감하기로 한 이상 국회의원 급여는 그 이상 삭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ㆍ여당은 오는 24일 소집되는 정기국회에 의원 세비 삭감 관련 법안을 제출할 방침이다. 일본 국회의원의 세비는 월 129만4,000엔(약 1,94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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