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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향토기업인 BN그룹 대선주조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응원 캠페인을 벌인다.
대선주조는 보조 상표에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홍보 문구를 디자인한 시원소주 300만병을 생산·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시원소주의 소치 동계올림픽 응원은 올림픽 경기 기간 동안 대한민국을 열렬히 응원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박진배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선수가 역대 가장 많이 참가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올림픽”이라며 “우리 대표선수들이 경기에서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하고 선전할 수 있도록 대선주조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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