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51사단장(소장 장광현)이 사단 접견실에서 6.25전쟁 유공자에 대한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무공훈장 전수 인원은 고 봉연근 일등상사(수도사단, 1951년 8월 전사), 고 이근찬 일등상사(국방부, 1954년 의병 전역), 고 성낙경 일등중사(9사단), 고 안용승 일병(5사단, 1952년 의병 전역) 등 4명으로 고인을 대신해 유족들이 대리 수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