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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의 열애설을 대신 해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제시카와 같은 소속사인 MC 규현은 “내가 알기로는 지인이다”라고 제시카 대신 부인했다. 이에 공동 MC 윤종신은 “지인과 제시카가 만나는 건 알았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규현은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3일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지인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제시카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열애 사실을 들키면 세간에 공개하겠다”고 연애관을 밝힌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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