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한국타이어는 K-BPI에서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영예도 차지했다. 1만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최초 인지도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초 인지도, 비보조 인지도, 보조 인지도를 포함하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와 이미지, 선호도, 구입 가능성을 포함하는 브랜드 충성도 항목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S클래스 등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쌓아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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