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소통’ 외에도 마을의 이야기를 채집하고 출판하는 '웅포는 문화다', 실버 영화극장 등의 내용을 담은 '두둠두둠 곰놀이' 등이 이번 문화이모작 사업에 포함됐다. 문화부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고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문화이모작 사업’은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민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고자 농산어촌의 문화 전문인력을 키우는 교육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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