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글루탐산 나트륨)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강성종 뉴욕 바이오다인연구소장, MSG를 과량 먹을 경우 뇌독성을 일으킨다면서.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한국인 하루 섭취량은 4~10g으로 20년간 먹으면 치매, 파킨슨 병을 피할 수 없다고.
▲“신뢰의 초점은 일관성이다.”-신수정 인포섹 대표, 엄한 사람보다 친절한 사람에게 신뢰감이 더 들 수 있지만 오해라면서. 앞에선 부드럽고 뒤에서 냉랭하게 대한다면 잘 나가는 이에게는 부드럽고 그렇지 않은 이는 하찮게 여기기 쉽다고.
▲“나눌 것이 없을 것만 같은데 나눌 것이 너무 많습니다. ”-김종봉 가톨릭 신부, ‘작은 나눔이 아이에게 한조각의 빵이 되고 희망이 되고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어놓을 수 있는 것이 놀랍다’고 했던 고(故) 이태석 신부의 2주기를 되새기면서.
▲“친북 좌파는 독사모(공산독재를 사모하는 자들의 모임)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친북좌파는 입만 떼면 친일파 타령이요, 눈만 뜨면 군사독재 합창이라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주역들은 방어하기에 급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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