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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는 2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종만(사진) 현 사장을 제8대 대표이사·사장으로 재선임했다.
박종만 사장은 “전시컨벤션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조를 이어가야 하는 시점에서 중임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엑스코가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및 전시회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의 연임은 세계에너지총회 성공 개최, 수도권 기획사의 대구유치 확대, 전시컨벤션의 질적 성장, 흑자경영 지속 등 우수한 경영능력을 평가받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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