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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內港 경쟁력 강화 부두운영사협의회 구성

인천항만공사(IPA)가 내항(內港) 활성화를 위해 '부두운영사(TOC)협의회'를 구성하고 현안 해결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와 10개 인천항 내항 부두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인천항 내항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내항 TOC부두 운영사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그 동안 인천항은 내항 부두운영사를 제외하고 5개 업체로 구성된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협의회'와 9개사가 참여한 '북항 활성화 TE팀'등이 각각 활동해 왔다. 이번에 출범하는 협의회는 ㈜선광, 동화실업㈜, ㈜영진공사 등 인천의 하역업체들과 인천항만물류협회 등 11개 사의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자급 간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격월제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통해 인천항 내항의 효율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TOC 성과평가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IPA 관계자는 "인천 내항에 대해서는 내항의 벌크화물 증가세가 정체 됨에 따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사소통 채널이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중대한 사안의 경우는 협의회 참석대상 범위를 확대해 운영사 대표자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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