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백향' 후속작 '엄마의 정원'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캐스팅 확정

'반짝반짝 빛나는' '소울메이트' 노도철 피디

'사랑해 울지마' '행복한 여자' 박정란 작가 호흡

왼쪽부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제왕의 딸, 수백향’의 후속작으로 ‘엄마의 정원’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엄마의 정원’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는다. 이 드라마는 쉴 곳이 필요한 시청자들에게 엄마의 품과 같은 따뜻한 안식처가 될 것이다.

‘엄마의 정원’은 ‘사랑해 울지마’, ‘행복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정란 작가와 ‘반짝반짝 빛나는’,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호흡을 맞춘다.

여주인공 서윤주 역에는 정유미가 캐스팅 됐다. 서윤주는 중소기업 사장의 딸로 예민한 엄마의 히스테리를 늘 장난스럽게 받아 넘기고 이를 생존본능처럼 터득하며 자랐다. 밝고 솔직한 매력을 가진 인물.



정유미의 상대역 차기준 역으로는 최태준이 낙점됐다. 차기준은 어려서부터 막내라는 특권을 맘껏 누리고 자란 유쾌한 청년. 하지만 아버지의 강압적인 권유로 뉴욕에서 경영을 전공하다, 가족들 몰래 이태리 요리에 빠진다.

엄현경은 서윤주와 엄마가 같은 자매 김수진 역할을 맡았다. 어려서부터 늘 반항적이었던 김수진은 허접한 고시촌에서 탈출하기 위해 타고난 몸매와 외모를 자산으로 모델이 되지만 무명을 벗어나지 못 한다. 백마탄 왕자를 만나 신분상승을 하겠다는 야망을 가진 인물이다. 3월 첫 방송.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