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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 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이 문을 연지 3일 만에 2만 여 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의 5개 동이며 전용면적 기준 △91㎡ 139가구 △98㎡ 239가구 △102㎡ 167가구 △128㎡ 2가구 △132㎡ 8가구로 구성된다.
한강조망이 가능한데다 미사강변지구의 올해 첫 분양물량이자 지구 내 막바지 분양단지라는 점 때문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특화평면에 관심이 많았다.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북쪽에 거실을 배치했고 침실, 펜트리, 가족실 등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선택형 평면을 도입했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조상대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분양가, 매력적인 상품구성 등에 만족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구매열기가 뜨거워 1차 때의 최고 93대 1의 청약경쟁률 기록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4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164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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