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영천체육관에서 '숲 가꾸기 일자리창출 발대식'을 갖고 숲 가꾸기 3,465명, 산불방지활동 1,300명, 조림사업 614명, 산림병해충 방제 517명 등 올해 상시 일자리 8,180개를 제공키로 했다.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120만원 정도. 도는 이로써 농ㆍ산촌 유휴인력, 저소득취약계층, 청년실업자 등 연인원 200만명에게 일자리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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