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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IMF “중국 경기둔화 영향 예상보다 심각”

중국 경기둔화의 부정적인 영향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IMF는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 침체가 다른 나라들에 예상보다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대 자원소비국인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석유와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폭락했고 이는 브라질과 러시아 등 자원 수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IMF는 이런 악재들로 경기 하락 압력이 심해져 세계 경제 성장률의 전망치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지난 7월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에서 3.3%로 0.2%포인트 내린 바 있습니다. 또 올해 예고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신흥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했습니다.

한편 신용평가사 피치는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등급 안에서 두 번째로 낮은 ‘BBB’로 낮추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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