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제1위원장은 이날 김 주석과 김 위원장의 입상에 헌화하고 시신이 안치된 영생홀에서 참배한 뒤 훈장보존실을 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변인선 총참모부 작전국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박영식·김동화 군 중장 등이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들이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 위업, 선군혁명 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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