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기준금리 11.25%로 인상
입력2011-01-20 08:47:29
수정
2011.01.20 08:47:29
브라질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렸다.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만의 인상이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첫 통화정책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지금의 10.75%에서 11.25%로 인상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잇따라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올해 말 기준금리가 3년래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은 폭우로 인한 타격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