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이날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회원기업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융합플라자 및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행사는 단위교류회별 회원사 상품을 전시하는 교류플라자, 우수교류회 등 시상식, 신임 회장 취임,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임 회장에 취임하는 손 대표는 경포교류회 회장, 대구경북연합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경영과 기술 노하우를 교류하는 경제단체다. 서울에 중앙회를 두고 있고 전국에 13개 지역 연합회가 조직돼 있으며 7,000여명의 회원(CEO)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경북에는 35개 단위교류회(대구 25개, 경북 10개)에 1,3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