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벼랑 끝 한국야구

네덜란드에 0대5 패

한국 야구가 벼랑 끝에 몰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복병’ 네덜란드에 0대5로 덜미를 잡혔다. 평가전에서부터 불안했던 타선이 4안타에 허덕인 것이 패인으로 지목된다.

2006년 1회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 첫 승을 노렸던 한국은 첫 단추를 잘못 끼워 1라운드 탈락까지 걱정하는 처지에 몰렸다. B조(한국ㆍ대만ㆍ네덜란드ㆍ호주) 4팀 중 2팀만 2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 한국은 4일 오후7시30분(한국시간) 호주와 2차전을 치른다. 호주와 3차전(5일) 상대인 홈팀 대만을 무조건 이겨 놓고 다른 팀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