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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비엔날레 공모전 대상 전상우씨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최종 심사를 통해 전상우(33ㆍ국민대 도자공예과졸)씨의 도자 분야 작품 '백자 구조를 말하다'를 제7회 국제공예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씨는 오는 9월21일 열리는 공예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영예의 대상(상금 3만달러)을 받는다. 조선시대 달 항아리가 모티브인 대상작은 수세기에 걸친 한국의 독특한 전통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위는 또 최종심사에 오른 185점의 출품작 중 박종진의 도자작품 '공존' 등 4점을 금상작으로 뽑았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10월30일까지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유용지물(有用之物ㆍnot the new, just the necessary)'을 주제로 벌어지며 공모전 외 본전시, 특별전, 초대국가 핀란드전, 학술심포지엄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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