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비는 모두 10억 원이다. 도는 선정 기업은 한곳당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기업 부담 분은 30%이다.
도는 대상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환경시설 개선을 신청한 62개 업체(대기 36건, 수질 26건)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및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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