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학생홍보대사 ‘홍보바롬이’가 지난 5일 한국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을 방문해 지난 10월 27일 학생누리관 앞에서 개최한 ‘제 6회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홍보바롬이들은 지난 2006년도에 사랑나눔바자회를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동안 매년 가을 학술제 기간에 바자회를 열어 서울여대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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