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엔진사운드를 내 맘대로 독특해진 '더 뉴 벨로스터'

가격 1995만~2370만원


현대차 ‘더 뉴 벨로스터’ 출시

현대자동차는 젊은 감성을 공략하기 위한 맞춤형 모델인 ‘더 뉴 벨로스터(사진)’를 16일 출시했다.

이 차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세계 최초로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는 운전자가 직접 주행 모드(다이나믹·스포티·익스트림)와 음역대별로 엔진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한층 배가시켰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더 뉴 벨로스터는 차량 전복 시 에어백을 작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롤오버 센서’도 장착했다. 특히 1.6 터보 엔진을 탑재한 ‘디스펙’ 트림(세부모델)은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4% 향상된 12.3㎞/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우수한 연비와 강렬한 주행감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자동변속기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변속기다.

더 뉴 벨로스터의 판매가격은 △유니크 1,995만원 △PYL 2,095만원 △PYL DCT 2,155만원 △디스펙 2,37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