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과부 '유아 기본능력 함양사업' 실시
입력2008-09-08 17:41:25
수정
2008.09.08 17:41:25
교육과학기술부는 유아들의 발달 수준을 진단해 맞춤교육을 실시하는 ‘유아 기본능력 함양사업’을 9월부터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과부는 언어ㆍ인지ㆍ사회성ㆍ정서 등 4개 분야에 걸쳐 유아의 발달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했으며 시ㆍ도교육청을 통해 유치원 및 보육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다. 유치원ㆍ보육시설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시ㆍ도교육청에서 별도로 선발한 ‘희망교육사’로부터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ㆍ부산ㆍ경기ㆍ충북ㆍ충남ㆍ전북ㆍ전남ㆍ경북ㆍ경남 등 9개 시ㆍ도교육청에서 시범 실시되며 사업 성과가 좋으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