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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양주시장은 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취임식 행사를 했다.
현 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경기 북부 신성장 거점도시 △사람중심 국제안전도시 △품격 높은 교육·문화·복지도시 △활력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 △지역 균형발전도시 구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 양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모두가 언제나 밝게 웃으며 나 자신보다는 내 이웃과 내 고장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가 화합하고 협력하는 도시, 도시공간의 질과 시민의 삶의 질이 나날이 향상되는 명품도시 양주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행사에는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행사는 당선자의 의사를 존중해 최대한 검소하고 내실 있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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