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가 연말까지 사고차 수리를 지원해준다고 14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은 미보험 차량이면서 수리비가 500만원 이상일 경우 부품값을 할인해줄 예정이다. 트럭 연식과 모델은 관계없다. 특히 올해는 보험차량이라도 일정 수준 수리비가 높게 나오면 부품할인을 해준다. 수리를 통해 교환한 모든 부품은 1년간 보증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는 40여명의 고객이 약 7,0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받았다.
이 캠페인과 별도로 이달 말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량 무상점검과 10% 부품할인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다임러트럭코리아 콜 센터(080-001-1886)나 메르세데스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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