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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제2회 'FIT포럼' 엽니다

4일 오전 9시30분 국회서

박근혜 정부가 역점을 두는 창조경제는 국민의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가치로 두고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통해 산업과 산업,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며 새로운 부가가치와 성장 동력,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민관 합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곳곳에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속속 들어서며 지역창업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지난 2년 동안 창조경제를 통해 거둔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지적이 적지 않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에 서울경제신문과 이한구 국회 창조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부, 정치권, 대기업, 중소벤처업계, 학계, 연구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성과와 한계,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창조경제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을 통해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와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6월4일(목) 오전 9시30분~12시(점심 제공)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



주최: 서울경제신문·이한구 국회의원

후원: 국회 창조경제특위,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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