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송도 본사 사옥 10층에 마련된 '통합안전관제센터'의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오픈한 통합안전관제센터는 각 현장의 CCTV를 통해 근로자들의 불안전 행동을 사전에 파악ㆍ제지함으로써 통합적인 안전을 기할 수 있도록 신설됐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대형현장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한 뒤 현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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