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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회복할 줄 알았는데…' 장진영 사망 충격

위암 판정서 별세까지 1년 투병 일지


SetSectionName(); '꼭 회복할 줄 알았는데…' 장진영 사망 충격 위암 판정서 별세까지 1년 투병 일지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1일 위암으로 사망한 배우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암 판정을 받은 후 1년 동안 꾸준히 병마와 싸워왔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염 증세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을 찾았다가 위암 발병 판정을 받았다. 당시 위암은 3기까지 진행된 상태였지만 고인은 병원에 입원해 꾸준히 항암 치료를 받았다. 이후 항암 치료와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과 뜸 치료를 병행했고 그해 11월 MBC TV '뉴스 후'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컨디션이 많이 회복됐음을 공개했다. 장진영은 병마와 싸우는 와중인 지난해 10월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2년 재계약을 맺으며 활동 재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비쳤다. 올해 5월 서울과 고향인 전주를 오가며 요양 중이던 장진영은 전주에서 열린 '김건모의 전국 투어콘서트'에 지인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1년 넘게 교제한 연인 김모씨와의 순애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미국에서 요양하며 집중 치료를 받았고 지난 8월 5일 귀국 후 병원에 재입원했다. 위암 선고에도 불구하고 강한 투병 의지를 드러낸 장진영은 1년간의 투병 생활을 뒤로 하고 1일 끝내 생을 등지고 말았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비화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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