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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신당추진단, 창당방식 조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준비기구인 신당추진단은 6일 오후 국회에서 4차 회의를 진행한다.

 특히 추진단은 이날 회의에서 ‘제 3지대’에 창당하는 신당에 민주당이 어떤 방식으로 합류할지를 두고 막바지 조율을 벌인다.

 이제까지 민주당 측에서는 신당과 민주당의 ‘당 대 당 통합’을 주장했으나, 새정치연합 측은 민주당이 우선 해산하고 신당에 개별 합류해야 한다고 맞서왔다.

 민주당 측은 앞선 회의에서 당이 해산하면 올해의 경우만 55억여원의 막대한 국고보조금을 포기해야 하고 수십만명의 당원이 다시 입당절차를 밟아야하는 등 현실적인 문제를 내세워 당을 해산시켜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회의에서 자신들의 최종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비전위원회와 정강정책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등 실무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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