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공연에 이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우리동네 착한기업 이야기’와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제도 이해하기’이란 주제로 설명회를 하게 되며 이어 판로개척 및 재능 나눔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한화이글스와 한국도로공사충청본부가 그동안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우선구매하고 착한 소비를 권장한 우수사례로 뽑혀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사회적기업활성화 대전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연합회, 사회적기업통합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대전시는 지난해 총 27억 6,300만 원의 사회적 기업제품 구매실적을 보여 정부합동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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