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매체는 이스라엘군 발표와 현지 일간지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지난 8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급습작전은 하마스의 로켓 발사장을 파괴하기 위한 것으로 파견 군인들은 하마스군과 교전한 뒤 돌아왔으며 이 중 4명이 가볍게 다쳤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팔레스타인 측 소식통은 dpa통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하마스군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전은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수행됐으며 광범위한 지상공격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AP는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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