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도는 우리 땅’10개 국어로 홍보한다

동북아역사재단 일본의 독도영유권에 반박하는 홍보 자료 10개 국어로 제작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반박하는 홍보자료를 10개 국어로 제작했다. 재단은 지난해 한글과 영어, 일본어판으로 홍보자료를 만들었던 것을 올해 중국어와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판을 추가해 10가지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이 모르는 10가지 독도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홍보자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10가지 항목으로 나눠 반박한다. '팔도총도'(1531년) 같은 한국의 고지도와 고문헌뿐만 아니라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정한 과거 일본정부의 문서인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1870년)와 '태정관 지령'(1877년) 등을 수록했다. 13페이지 분량의 홍보자료 파일은 재단과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언어별로 필요한 자료를 직접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