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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각) 영국 BBC one에서 방송된 ‘셜록 시즌3’ 3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드라마 ‘셜록’은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주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바 있다.
‘셜록은’ 섬세한 배우들의 연기와 세련된 연출, 기발한 각색을 바탕으로 180개국 이상에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셜록 시즌3’는 ‘제1부: 빈 영구차(The Empty Hearse)’, ‘제2부: 세 사람(The Sign of Three)’, ‘제3부: 마지막 서약(His Last Vow)’ 등으로 구성된 3부작으로 이번 영국 방영분이 시즌3의 마지막 편이다.
한편 ‘셜록 시즌3’ 3화는 19일 오후 11시 55분 KBS2를 통해 한국에서도 방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베네딕트 검버배치 최고!”, “셜록이 돌아왔다~”, “속편 제작은 안 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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