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은 지난 14일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김장 나눔 축제'를 열었다. 전통한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직원가족 주부들로 구성된 '한식문화 운영위원회'가 지난 6개월간 재료 선택부터 각 지방별 전통 김장법 등을 익혀 이번 축제에 참가했다. 김치는 대산공장 인근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합작 파트너인 프랑스 토탈사, 해외주재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석렬(오른쪽 두번째) 삼성토탈 사장이 임직원들과 김치를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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