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 티시스 임직원들이 24일 필리핀 학교에 보내질 PC를 수리하기 위해 찾은 서울 구로구 한 물류센터에서 사랑의 PC 나눔 캠페인을 알리는 패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태광그룹은 중고제품을 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티시스의 전문 직원들이 깨끗하게 수리하고 보수해 정보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의 개인이나 단체들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태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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