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행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쌍방향 소통할 수 있도록 소셜인터넷방송 ‘화성에서 온 TV’, 블로그 ‘화사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소셜인터넷방송 ‘화성에서 온 TV’는 지난 2월말 개국해 누적 방문자가 10만명을 넘을 정도로 빠르게 시민들에게 확산하고 있으며, 블로그 ‘화사함’도 누적방문자 230만명에 달하고 있다.
윤상배 화성시 공보담당관은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 등 모바일의 대중화와 함께 주민의 의사소통과 정보이용 방법이 기존에 홈페이지, 신문, 홍보지 등에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