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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폭스, 해변 달궜다

브라이언 오스틴과 뜨거운 키스


메건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커플의 뜨거운 해변 키스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3일 '태양의 키스'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공식 연인인 두 사람은 사람들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고 깊고 달콤한 키스를 연신 나눴다고 소개했다. 눈길을 끄는 건 메건 폭스의 비키니 몸매. 그가 어깨 끈이 없는 과감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은 장면이 처음 공개됐다고 소개했다. 메건 폭스는 최근 영화 <트랜스포머3>에서 낙마하며 심리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인과 해변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 시름을 잠시나마 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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