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자매골퍼 동반라운드서 나란히 홀인원
입력2010-11-11 08:48:37
수정
2010.11.11 08:48:37
미국에서 자매 골퍼가 같은 라운드에서 나란히 홀인원을 기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센트럴 오클라호마대학 2학년생 에리카 벤치는 이날 미국 오클라호마주 에드먼드의 키킹버드 골프장 124야드짜리 3번홀(파3)에서 웨지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2시간 뒤 1학년인 동생 린제이가 142야드짜리 11번홀(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다시 홀인원을 기록했다.
린제이는 “언니가 홀인원을 한 것을 알고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내줬는데 나까지 홀인원을 할 줄은 몰랐다”고 기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