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1달러(0.38%) 상승한 108.63달러에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128.44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0.13달러 오른 130.69달러에, 등유도 0.10달러 뛴 129.3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4달러 하락한 92.73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65달러 오른 113.6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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