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악관, 성 김 대사 인준안 상원 제출
입력2011-06-28 09:03:03
수정
2011.06.28 09:03:03
미국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간)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상원 외교위원회에 제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4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지명에 이어 이날 인준안이 제출됨에 따라 성 김 지명자에 대한 상원 청문회와 인준 표결은 오는 8월 의회 휴회 전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대사 부임은 8월 중에 이뤄질 전망이다.
백악관은 이날 에이드리안 오닐 카보베르데 주재 미 대사 지명자와 로이 우달 금융안정감시위원회(FSOC) 위원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도 상원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