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청 한국대학총장협회장과 김기웅 한국경제 사장이 ‘2011 자랑스러운 한양인’에 선정됐다고 한양대 총동문회(회장 정규수 삼우EMC 회장)가 8일 밝혔다. 이 회장은 한양대 교육학과(68학번)와 미국 남일리노이대(박사)를 졸업했으며 상명대 총장 등을 지냈다. 김 사장은 한양대 신문학과(71학번) 졸업 후 내외경제신문ㆍ매일경제신문을 거쳐 한국경제TV 대표를 지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저녁 ‘2011 한양인의 밤’(소공동 롯데호텔) 행사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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