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부산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피아트 판매 거점 구축을 위해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은 총면적 495㎡(150평) 규모로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독립된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라운지 시설도 마련돼 있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는 “피아트-크라이슬러는 본격적인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선사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네트워크 질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부산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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